[노개북 스터디] 3일차_2023/02/19

[오늘의 과제]
✅ 에피소드 6~10 까지 읽기
✅ TIL 작성하기

 

📝 오늘의 TIL 📝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  정리    

• 에피소드 6 : 왜 나만 오류가 자주 생길까?
  - 훌륭한 개발자는 실수를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사용한다.
  - 오류를 만났을때 무작정 해결방법을 찾는것보다 원인을 이해하는것이 중요! 

 

• 에피소드 7 : 파이썬은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
  - 영어의 구조와 비슷해 직관적이다
  - 활용범위가 아주 넓다.(인공지능, 웹개발, 이미지처리,게임등등... 모두 가능)
  - 파이썬 개발 커뮤니티가 커서 정보를 얻기 쉽다.
  - 업무자동화 (scripting)에 찰떡이다.

 

• 에피소드 8 : 파이썬이 C언어보다 느린이유는?
  - 0과 1만 이해하는 컴퓨터는 프로그래밍언어를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파이썬은 인터프리터언어 , C언어는 컴파일 언어이다.
  - 인터프리터 언어(파이썬)는 실시간으로 코드를 해석해주기 때문에 작업해야하는 횟수가 코드가 많을수록 늘어난다.
  - 컴파일언어(C언어)는 완성된 코드를 한번에 해석하기 때문에 작업횟수가 한정되어 있다.

 

• 에피소드 9 : 자바스크립트는 웹개발에만 쓰는 언어일까?
  - 자바스크립트로 하이브리드앱, 크로스 플랫폼 앱을 만들 수 있다. (= 한번의 개발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되는 앱을 만들수 있다.)
  - 일렉트론과 함께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도 만들 수 있다.(슬랙, 스카이프 깃허브 등등..)
  - impact.js , Phaser.js 로 게임도 만들 수 있다.
  - three.js로 3D, 가상현실, 증강현실 개발도 가능.
  - temsorflow.js로 머신러닝도 가능하다.

 

• 에피소드 10 : 코틀린은 정말 자바와 100% 호환될까?
  - 호환된다.
  - 자바의 특성상 코드를 작성하면, 컴파일 후 자바 바이트 코드를 얻으며 이 코드를 자바가상머신이 리눅스 ,윈도우 ,맥 OS용 기계어로 해석해준다. (컴파일& 인터프리터 모두 가능한 언어)
  - 코틀린을 자바바이트코드로 컴파일하면 바로 호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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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명깊었던 구절

오류를 만났을때 무작정 해결방법을 찾는것보다 원인을 이해하는것이 중요! 

구글링이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는 생각에 그간  오류를 만나면 오류코드를 무작정 검색해보기 바빴다. 이번 오류관련 에피소드를 읽으며,

오류에 대처하는 나의 모습에서 오류를 발견하였다. 오류코드를 검색하며 '아 뭔가 이전에 검색해보았던것 같은데....' 하며 같은오류를 찾아보고 또 찾아보고 ㅎ.. 원인을 이해하고 어떤식으로 해결해나가야하는지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기보다 빨리 빨리 그 순간의 상황을 해결하기 바빴던것 같다. 급하게 가려다 더 멀리 가지말고 앞으로 오류를 만나면 오류코드를 정확히 읽으며 원인을 이해하며 해결하는 개발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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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3줄소감

 

책을 읽을수록 느끼는건 계속 오류가 나도 메서드가 생각이 안나도, 전혀 기죽을 필요가없는 즐거운 개발자의세계 👍 

자바스크립트로 웹개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개발가능 스펙트럼이 무궁무진한 언어였다, 열심히하자.

인터프리터와 컴파일언어를 추상적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정확한 개념을 알게되었다.